개인연금 퇴직연금용 반도체 ETF 정보

kb은행
은행보다는 증권사가 자유도가 높지만
DC형인 내 퇴직금 은행계좌에서는
살 수 있는 etf 종류가 한정적이다.
그중 관심에 두고 있는 섹터, 반도체etf다.
시장에 관심 업황에서는 조금 동떨어진 기분이 들지만 그라서 더 관심이 간다.




RISE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 (388420)
2333억 / iSelect비메모리반도체지수
0.5% / 1,4,7,10 분배금

삼성전자KR700593000352615.2530,560,600
리노공업KR7058470006898.0116,046,700
HPSPKR74038700095187.9415,902,600
한미반도체KR70427000051547.3414,707,000
DB하이텍KR70009900023496.4512,930,450
주성엔지니어링KR70369300063795.1210,251,950
솔브레인KR7357780006474.699,395,300
파크시스템스KR7140860008434.448,901,000
ISCKR70953400061304.28,424,000
테크윙KR70890300011583.266,533,300
대덕전자KR73532000093683.056,101,440
하나마이크론KR70673100034572.464,926,460
넥스틴KR7348210006682.284,569,600
비에이치KR70904600072732.224,444,440
에스앤에스텍KR71014900011782.064,120,700
심텍KR72228000052522.064,117,680
피에스케이KR73196600071791.843,687,400
SK하이닉스KR7000660001181.763,528,000
원화예금KRD0100100013,116,5941.563,116,594
SFA반도체KR70365400037691.382,760,710
에이직랜드KR7445090004681.352,696,200
에프에스티KR70368100001421.262,529,020
칩스앤미디어KR70943600051651.122,252,250
티에스이KR7131290009401.062,124,000
가온칩스KR7399720002551.052,109,250
오픈엣지테크놀로지KR73942800021670.991,980,620
넥스트칩KR73962700011130.791,587,650
아바코KR7083930008970.741,479,250
브이엠KR70899700081700.711,412,700
코리아써키트KR70078100051180.611,218,940
No.일자종목코드종목명전일종가(원)지수산정주식수(주)비중(%)
12024-10-29KR7005930003삼성전자58,100.005,969,782,55015.89680751
22024-10-29KR7042700005한미반도체95,500.0096,993,63411.616508
32024-10-29KR7058470006리노공업180,300.0015,242,3709.60904887
42024-10-29KR7403870009HPSP30,700.0082,934,1447.943621441
52024-10-29KR7000990002DB하이텍37,050.0044,398,5886.813447356
62024-10-29KR7140860008파크시스템스207,000.006,983,6095.204292383
72024-10-29KR7036930006주성엔지니어링27,050.0047,268,3214.84423706
82024-10-29KR7357780006솔브레인199,900.007,778,5664.600381509
92024-10-29KR7095340006ISC64,800.0021,197,0583.546587391
102024-10-29KR7353200009대덕전자16,580.0049,416,9252.997008365
112024-10-29KR7348210006넥스틴67,200.0010,437,2502.583367882
122024-10-29KR7067310003하나마이크론10,780.0065,744,8962.539655051
132024-10-29KR7319660007피에스케이20,600.0028,966,7142.182700633
142024-10-29KR7090460007비에이치16,280.0034,464,3792.142900503
152024-10-29KR7101490001에스앤에스텍23,150.0021,451,4472.056918653
162024-10-29KR7222800005심텍16,340.0031,854,1431.847909592
172024-10-29KR7036540003SFA반도체3,590.00164,460,3031.429179736
182024-10-29KR7036810000에프에스티17,810.0021,756,7891.375692834
192024-10-29KR7445090004에이직랜드39,650.0010,771,6861.3665314
202024-10-29KR7131290009티에스이53,100.0011,061,4291.10584081
212024-10-29KR7399720002가온칩스38,350.0011,488,3201.042781779
222024-10-29KR7094360005칩스앤미디어13,650.0020,823,1240.963247497
232024-10-29KR7394280002오픈엣지테크놀로지11,860.0021,850,8270.947588709
242024-10-29KR7089970008브이엠8,310.0024,075,5950.82868138
252024-10-29KR7083930008아바코15,250.0014,912,7980.807405571
262024-10-29KR7396270001넥스트칩14,050.0018,088,9400.765590057
272024-10-29KR7102120003어보브반도체9,920.0017,780,7530.673657252
282024-10-29KR7007810005코리아써키트10,330.0023,620,7510.616894244
292024-10-29KR7432720001퀄리타스반도체10,210.0013,810,7920.380309808
302024-10-29KR7330860008네패스아크12,680.0012,184,0450.373974575
312024-10-29KR7146320007비씨엔씨13,230.0012,792,9230.345964939

 

Kodex 반도체 091160
5138억 / KRX반도체 지수
연 0.45%

원화예금KRD01001000122,163,034-22,163,034
SK하이닉스0006601,93823.68379,848,000
삼성전자0059305,00218.12290,616,200
한미반도체0427001,4378.56137,233,500
리노공업0584703353.7760,400,500
이오테크닉스0390302833.0348,647,700
HPSP4038701,5713.0148,229,700
테크윙0890301,0612.7443,872,350
DB하이텍0009901,0512.4338,939,550
주성엔지니어링0369301,1671.9731,567,350
원익IPS2408101,1121.9431,191,600
파두4401101,2011.6025,641,350
LX세미콘1083203691.4222,804,200
ISC0953403441.3922,291,200
고영0984601,7421.1017,629,040
하나마이크론0673101,6011.0817,258,780
넥스틴3482102541.0617,068,800
티씨케이0647601971.0616,942,000
유진테크0843704651.0416,693,500
와이씨2321401,3320.9815,717,600
피에스케이3196606660.8613,719,600
원익QnC0746005340.8012,869,400
에스앤에스텍1014905510.8012,755,650
제주반도체0802201,0250.7912,669,000
디아이0031606030.7712,361,500
덕산테코피아3173303300.7612,193,500
필옵틱스1615805560.7612,120,800
두산테스나1319703970.7311,651,950
심텍2228007110.7211,617,740
케이씨텍2818203250.7111,326,250
005930삼성전자59,6001,5002.581,668,409,859,850355,799,039,980,000
000660SK하이닉스190,3005,7002.91777,432,774,400138,538,850,059,500
042700한미반도체92,6002,9003.04109,948,634,5008,981,610,508,400
058470리노공업180,9006000.339,456,527,9002,757,344,733,000
403870HPSP30,4502500.818,346,174,3002,525,344,684,800
039030이오테크닉스172,4005000.2911,513,706,9002,123,890,420,000
000990DB하이텍37,5505001.354,446,600,5501,667,166,979,400
089030테크윙41,4501000.2430,943,231,7001,548,308,585,250
036930주성엔지니어링31,0504,00014.79128,026,767,5501,467,681,367,050
240810원익IPSㅂ28,1501000.365,356,494,0001,381,711,813,150
095340ISC63,2001,6002.475,874,436,6001,339,654,065,600
440110파두22,6001,2505.8512,809,671,7001,114,958,253,600
031980피에스케이홀딩스51,4002,5505.2214,955,435,1501,108,307,103,000
108320LX세미콘60,9009001.461,116,953,500990,495,870,000
064760티씨케이83,5002,5002.912,506,084,700974,862,500,000
232140와이씨

 ㅌ

SOL AI반도체소부장 (455850)

연 0.45% / FnGuide AI 반도체 소부장 지수
2745억 / 4월

No.종목코드종목명수량(주)평가금액(원)비중(%)
1042700한미반도체911.0000008700050014.89%
2011790SKC468.0000007197840012.32%
3007660이수페타시스1180.000000514480008.81%
4058470리노공업250.000000450750007.72%
5403870HPSP1213.000000372391006.38%
6039030이오테크닉스211.000000362709006.21%
7089030테크윙766.000000316741005.42%
8014680한솔케미칼223.000000278750004.77%
9140860파크시스템스114.000000235980004.04%
10036930주성엔지니어링864.000000233712004.00%
11005290동진쎄미켐843.000000229296003.93%
12240810원익IPS805.000000225802503.87%
13357780솔브레인106.000000211894003.63%
14095340ISC257.000000166536002.85%
15067310하나마이크론1192.000000128497602.20%
16064760티씨케이147.000000126420002.16%
17084370유진테크347.000000124573002.13%
18222800심텍522.00000085294801.46%
19166090하나머티리얼즈259.00000076275501.31%
20031980피에스케이홀딩스147.00000071809501.23%
Top 10 Constituents by Weighting
SymbolConstituentSectorWeight(%)최근 1년 수익률(%)A042700A011790A007660A058470A403870A039030A089030A014680A036930A140860
한미반도체 반도체 14.58 61.89
SKC 소재 12.40 110.00
이수페타시스 하드웨어 8.63 88.00
리노공업 반도체 7.81 21.17
HPSP 반도체 6.38 -10.70
이오테크닉스 반도체 6.29 17.12
테크윙 반도체 5.53 393.45
한솔케미칼 소재 4.73 -17.53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4.64 19.88
파크시스템스 하드웨어 4.13 45.75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471990 

1516억 /  iSelect AI반도체핵심장비 지수
0.39% / 1,4,7,10 분배금
종목명종목코드수량비중(%)평가금액(원)

원화예금KRD010010001174,123-174,123
이수페타시스0076602,53921.40110,700,400
리노공업05847054819.1098,804,400
한미반도체04270076614.1473,153,000
HPSP4038702,18412.9667,048,800
이오테크닉스03903037812.5664,978,200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7687.2537,516,800
ISC0953403464.3322,420,800
파크시스템스140860502.0010,350,000
심텍2228005551.759,068,700
하나마이크론0673108291.738,936,620
대덕전자3532005311.708,803,980
SFA반도체0365406610.462,372,990
에스티아이039440440.17863,720
티에스이131290150.15796,500
코리아써키트007810500.10516,500
네패스아크330860330.08418,440
티엘비356860210.06311,220
인텍플러스064290200.05258,800
No.일자종목코드종목명전일종가(원)지수산정주식수(주)비중(%)
12024-10-29KR7007660004이수페타시스43,600.0063,246,41921.39671883
22024-10-29KR7058470006리노공업180,300.0015,242,37019.09614809
32024-10-29KR7042700005한미반도체95,500.0096,993,63414.12848312
42024-10-29KR7403870009HPSP30,700.0082,934,14412.96089551
52024-10-29KR7039030002이오테크닉스171,900.0012,319,55012.55347855
62024-10-29KR7031980006피에스케이홀딩스48,850.0021,562,3957.251593465
72024-10-29KR7095340006ISC64,800.0021,197,0584.332394059
82024-10-29KR7140860008파크시스템스207,000.006,983,6091.992325472
92024-10-29KR7067310003하나마이크론10,780.0065,744,8961.756767124
102024-10-29KR7222800005심텍16,340.0031,854,1431.751761453
112024-10-29KR7353200009대덕전자16,580.0049,416,9251.702701653
122024-10-29KR7036540003SFA반도체3,590.00164,460,3030.458662886
132024-10-29KR7039440003에스티아이19,630.0015,830,0000.167109639
142024-10-29KR7131290009티에스이53,100.0011,061,4290.157863965
152024-10-29KR7007810005코리아써키트10,330.0023,620,7510.100773676
162024-10-29KR7330860008네패스아크12,680.0012,184,0450.081420561
172024-10-29KR7356860007티엘비14,820.009,832,6300.061475251
182024-10-29KR7064290000인텍플러스12,940.0012,863,9620.049426708
192024-10-28KR7007660004이수페타시스43,800.0063,246,41921.45555532
202024-10-28KR7058470006리노공업180,600.0015,242,37019.09293754
212024-10-28KR7042700005한미반도체97,800.0096,993,63414.44228726
222024-10-28KR7403870009HPSP30,450.0082,934,14412.83183864
232024-10-28KR7039030002이오테크닉스168,600.0012,319,55012.28996757
242024-10-28KR7031980006피에스케이홀딩스50,600.0021,562,3957.497636072
252024-10-28KR7095340006ISC63,900.0021,197,0584.264408129
262024-10-28KR7140860008파크시스템스215,000.006,983,6092.065538815
272024-10-28KR7222800005심텍15,880.0031,854,1431.699332526
282024-10-28KR7067310003하나마이크론10,390.0065,744,8961.690113772
292024-10-28KR7353200009대덕전자15,820.0049,416,9251.621681153
302024-10-28KR7036540003SFA반도체3,495.00164,460,3030.445708883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

www.tistory.com

 

오호.. 블로그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다음주 11월 07일부터 오블완 챌린지가 시작된다고 한다.

생각하던 구상이 있는데 차근차근 조금씩 해나가야겠다.

넌 그렇게 책을 많이 읽었는데,
왜 삶은 변하지 않니?

_ 이영석 <티켓, 총각네 야채가게>저자


예전에 서울에서 지낼 때 <티켓>과 <총각네 야채가게> 저자인 이영석님의 강의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강의 내용인지 다른 저서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독서에 대해서 인상 깊었던 내용이라 기록해두었습니다.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독서토론을 하고 있다. 강제적인 독서토론이다보니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평소 독서에도 관심이 있고, 이 시스템 안에서 어떤 긍정적인 부분을 얻어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모든 사람이 책이 없는 상황에서 독서토론을 어떻게 진행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영어,스피치 학원에서 사용했던 방식을 차용했다.
(‘감동을 행동으로'라는 캐치프라이즈로 '동동노트'를 참고하였다.)


핵심은 ‘1-2-3독서법’이다.
1. 감명 깊었던 문구(부분)를 발췌, 혹은 키워드를 선정한다.
2. 감명 받았던 내용/그 경험을 통해 그때 내가 느낀 점, 배운 점, 교훈(삶의 레슨)을 적는다.
3.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그 내용, 경험'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행동 할 것인지 간단하게 작성한다.

정리하면 1. 문구 2. 느낀 점 3. 할 행동
(1.인풋 2.해석 3.영향 정도가 될 것 같다.)

정말 신나서 자발적으로 모인 것이 아니라면, 서로 부담 되지 않고 얻어갈 수 있는 독서토론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기에 이런 방법을 떠올리게 됐다.
이런 피상적인 독서로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기는 쉽지 않다. 독서의 진가는 커녕 근처도 힘들것도 당연하다. 다만 우연찮게 심금을 울리는 단 한 문장이라도 만나게 된다면 그 또한 독서에 의의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또한 내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한정된 시간 안에서 많은 사람이 동시에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

1) 모인 인원을 2명씩 짝을 지어 나눈다.
2) 각자 준비한 ‘1-2-3’내용을 차례로 발표한다.
3) 제한시간은 1-2분으로 준비한 내용이 길더라도 요약하여 시간 안에 발표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 내용이 토론의 규칙이라면, 기본 태도 또한 견지해야 할 부분이 있다.

1) 자신의 이야기가 지겨운 사람은 없다.
2) 발표자 내용을 경청한다(내 이야기가 소중한만큼).
3) 정해진 시간 안에 할 말을 요약 정리하고 발표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1-2-3 독서법’의 주안점은 책과 나를 연결짓게 만드는 구실을 짜고, 궁극적으로는 필요한 내용이 대해서 요약 정리 후 제대로 전달하는 능력 함양에 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이 부분을 강조했지만, 자신만에 독후감, 독서록을 만드는 것을 최종 목표로 잡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의 가장 중요한 점은 내 삶의 변화라고 생각한다. 지식의 확장이 되었든, 공감능력 및 다양한 관점으로 확장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책을 읽고나서 하나라도 행동으로 이어진다면 그것만큼 값진 독서가 없지 않을까 싶다.

손가락 저릴 때 병원 ?

 

갑자기 저릿저릿한 느낌이 나면 난감할 때가 많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등.. 손가락이 저릴 때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

결론만!

- 팔쪽 통증 및 증상이 동반 된다면 → 정형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과의학과 등

- 목쪽(척추)도 불편하고 증상이 동반 된다면 → 척추센터(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 팔 다리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긴 경우(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변색 등) → 혈관외과, 심장혈관내과

- 손, 발 어느 한쪽이 저리거나 마비 증상이 동반된 경우 → 뇌신경 센터(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1. 저린 증상의 여러가지 원인

- 일단 저린 증상은 대부분 신경계와 관련이 있다. 보통 신경이 눌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를 하는 편이다. 신경이 눌렸거나 염증으로 손상이 생긴 경우로 볼 수 있다.

크게는 중추신경계인 뇌나 척수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그것보다는 말초신경계에 이상이 있을 경우 또한 이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2. 증상 범위에 따른 분류

- 증상의 범위가 큰 경우, 예를 들어 한쪽 팔다리라든가, 상반신-하반신 등으로 크게 나타나는 경우, 지체 없이 의료진과 상담하도록 하자. (중추신경계 손상 의심, 마비, 감각소실, 언어불능, 균형소실 등 동반)

- 말초신경계 증상의 경우, 세부적으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손가락 저림 증상에 척수신경의 목쪽 신경인 Cervical nerve root 증상이 동반된 경우

이 경우는 Cervical radiculopathy라고 부르며, 목쪽에서 팔로 가는 신경 가지가 디스크나 관절, 다른 구조물 등에 압박을 당하거나 염증 등 손상된 경우 팔부터 손가락까지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다.

- 증상이 목쪽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없을 경우도 있다.

- 손상 부위에 따라서 증상의 구획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동시에 여러곳이 손상된 경우에는 동시다발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위 그럼처럼 증상이 구분되었다면 cervial radiculopathy를 추측할 수 있다.

- 치료를 한다면,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 손가락 뿐만 아니라 신경가지가 눌린 부분에 압박감을 해소하는 것 또한 추가될 수 있다.

- 드라마틱하게 한 번에 나을 수도 있겠지만, 척수 증상아 동반된 경우는 단일 관절, 신경 안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고질적인 몸의 자세나 균형능력, 조직의 유연성 등도 관련된 경우가 많아서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 목쪽 관절부위에 일부러 Compression(치료 유발 검사), Distraction(해소 검사)를 통해서 증상이 심해지는지 덜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위와 같이 증상이 나타나면 위 병증으로 생각할 수 있다.

2) 손가락 저림 증상이 손가락에 국한되었을 때

목에서 나온 신경가지는 쇄골, 겨드랑 부위를 지나 위팔, 아래팔, 손목-손가락으로 이어진다. 이 신경 루트에서 어느 곳이라도 눌리면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① 흉곽출구증후군(thoracic outlet syndrome): 목 빗근, 사각근, 쇄골 등 부위를 지나가는 신경가지가 눌린 경우 저릴 수 있다. 이 경우 목의 자세에 따라서 증상 발현이 달라질 수 있으며, 주변 근육의 긴장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증후군이란 이름처럼 한 가지 원인으로만 딱 걸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Ulnar Nerve Entrapment at the Elbow (Cubital Tunnel Syndrome)

위팔 아래쪽, 팔꿈치 아래쪽, 자뼈(ulna) 사이를 지나는 신경 가지가 압박될 경우 나타날 수 있다.

주로 ulnar nerve의 지배지역인 4-5번째 손가락이 저린 증상이 동반된다.

③ Carpal Tunnel Syndrome

일반인에게도 손목터널증후군, 카팔터널신드롬으로 익히 알려진 그것. 손목관절 사이로 여러 구조물이 지나가겠지만 특히 신경이 포착된 경우 그 증상이 손가락의 근력 약화, 저린증상, 감각 이상, 통증 등으로 발현된다.

주로 1,2,3번째 손가락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손가락 및 손목 근육이 시작되고 끝나는 부위인 팔꿈치 주변부부터 손목관절 자체에 치료에 집중한다. 근육 이완이나 근막 신장, 신경 활주, 관절부 이완 등 여러가지 요법이 시행될 수 있다.

3. 치료 기간

증상에 따라서 치료기간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드릴 수 있는 말씀으로는 증상이 약할 수록 금방 나을 것이고, 한 두번 치료 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만큼 증상이 심하다는 것으로 치료기간은 당연히 더 길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꾸준히 물리치료 다니고, 약도 꾸준히 먹고, 술 담배와 같이 약의 효능을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멀리하는 것이 옳다.

 

증상이 나아지고 있는지, 아니면 더 심해지고 있는지는 쉽게 구분할 수 있다.

1) 증상의 범위가 줄어들고 있다면 / 통증의 강도가 줄어들고 있다면    나아지고 있는 중

2) 증상의 범위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면 / 통증이 더 심해지고 있다면    더 심해지고 있는 중

 

4. 마지막으로

의사도 경험에 따라 쓰는 약제와 약물 주사제의 종류, 적용 부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처음 증상에 대해서 상세히 전달할 필요가 있다.

- 증상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 어느 부위에(되도록 있는 그대로) / 어떤 느낌으로(찌릿찌릿하다, 저리다, 멍멍하다 등) / 통증 강도는 얼마 만큼인지 / 더 심해지거나 덜해지는 상황은 있는지(잘 때 더 심해진다, 아침에 일어나면 심하다 등) 상세히 이야기 할 수록 정보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더 좋은 감별 진단에 도움이 된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작은 상처라면 금방 나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치유하는 시간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젊은 사람은 회복 속도가 더 빠르며, 나이가 더 많은 노년층의 경우 회복 속도가 더디다. 그런데 자신은 인체의 노화와는 관계 없는듯이 '전에는 금방 나았는데' 같은 이야기를 한다고 더 빨리 낫거나 그런 것은 없다. 진득하게 나을 때까지 이것저것 다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권 26면 58면 차이, 재발급 과정 들여다보기

 

여권 재발급을 했다. 26면이나 58면이니 헷갈리는 게 생겼다. 옛날에 초록색 여권일 때는 없었는데... 

그냥 여권사진 찍고, 가까운 관공서 가서 신청하면 그만이지 했는데, 혹여나 놓쳤다면 새로 날잡고 다시 신청하러 가야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별 거 없지만 알아두면 쓸데 있을 여권 신청 정보. 알아보도록 하자.


< 궁금한 본론부터 : 여권 26면 58면 차이 >

나도 이번에 여권 신청하면서 26면 58면 차이를 찾아봤다.

1) 26면이 낫다는 의견

검색 결과를 보면, 요즘은 전자식으로 해서 도장을 잘 안찍거나 찍어도 한 페이지에 찍는 경우가 많아서 여행을 많이 가는 사람도 26면이면 충분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많이 두껍냐 아니냐가 큰 관건 일텐데 감이 오지 않았다.

2) 58면도 괜찮다는 의견

가장 큰 관건이 많이 두껍냐 아니냐가 아닐까 싶다. 가격은 3,000원 차이고, 10년이면 많이 안쓸까 하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니 면수가 많은 게 좋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두께 차이는 막상 발급받아보니 내 명함 케이스와 비등한 두께였다.

(명함 케이스 두께 = 아이폰12 미니 두께 = 성인 검지 손가락 가로 1/2 수준(절반 수준)

 

*결론: 

고로 유효기간 길게 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고 싶은 사람은 58면 신청도 괜찮다는 의견이다.

 


< 여권 사진 규격 >

여권 신청의 필수 단계는 역시 사진 준비다. 그렇지만 사진 준비는 딱히 준비할 게 없다. 

사진관 가서 여권사진 신청하면 된다.

지역마다 가격이 다르겠지만 우리지역에서는 여권사진 촬영가격으로 22,000원 받으셨다.

몇장인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고 여권 신청 시 한두 장 썼던 거 같다. 처음에 한 장 필요하대서 창구에 드렸더니 번진건지 먼지 같은 게 묻은 거 같다고 다른 사진은 없는지 물어보셨다. 오늘 찍은 거라고 안되면 사진관 다시 가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닦아내고나서 괜찮다고 발급해주셨다.

그럼에도 여권 사진 규격을 알아보자.

아참, 여권 사진을 취급하는 곳이면 머리 만지는 소품도 있을 것이고, 요즘은 합성도 해주는 모양이다. 물론 여권 사진은 최대한 수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여권 사진 규격은 아래 외교부 여권안내 페이지 참고>

 

외교부 여권안내

외교부 여권안내

www.passport.go.kr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평소에 안경을 쓰지만 여권사진 찍을 때는 그냥 벗고 찍는 편이다.

이마를 다 까고 찍긴했는데 나중에 촬영해주시는 분이 하는 말씀이,

"비자인가요? 여권인가요?

아하 해외여행 가시는 여권이시면 이마 완전 오픈은 안하셔도 되긴 한데... 중국 가시는 거면 몰라도요."

(ㅠ.ㅠ 진작 알려주시지)

그래도 어느 국가든 사용가능한 규격이면 더 낫지.. 하고 생각하기로 했다.

 

정면 응시, 장신구 의상 X, Only 흰색도 안되고 색이 섞여있어야 한다고 들었다.


< 여권 신청 기본 사항 >

1. 여권은 기간에 따라 단수(1년)여권과 복수(10년)여권으로 나뉜다.

2. 발급비용 차이 단수: 1년=15,000원 / 복수: 10년 47,000원~50,000원 (26면, 58면 차이)

* 2024.07월부터 여권 발급 비용 인하되었다고 한다.

3. 신청과정은 1)신규 신청과 2)재발급 신청으로 나뉜다.

*필수 준비물: 여권 신청 사진, 신분증.

당연한데 까먹을 수 있는 여권 신청 준비물, 사진과 신분증은 꼭 준비하자.

신분증 필수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난 안 가져가서 신청서 다쓰고 차에서 꺼내왔는데, 혹여나 안가져갔다면? 신청이 안될 수도 있다.

 

신규는 처음이니 그냥 따라서 하면 되는데, 재발급은 주의사항이 있다.

유효기간이 남아있냐 아니냐에 따라서 구여권을 소지해야한다. 반납해야 하는 것으로 들었다.

나는 유효기간이 지나고 반납 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어디 있는지도 몰라서 물어보면 잃어버렸다고 말할려고 했다.

 

 

재발급의 경우, 영어 이니셜을 따로 기입하지 않아도 바로 연동되었다.

변경을 원한다면 신청시 담당 공무원에게 문의해보자.

 

4.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이 있는 상태로 새로운 여권을 발급 받으려면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여권을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 이 사항이다.

* 플러스로, 분실하고 재발급은 받은 경우, 특정 기간 이내에 또 분실하였거나 재발급 신청할 경우, 재발급 신청을 반려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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